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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브런치 맛집 코티지블루 | 시즌 한정 콜드파스타 솔직후기

Johnal 2026. 8. 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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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데이트 맛집 코티지블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인생씁니다 ^0^~~~ 좋은 아침이십니다요!!!

어제 포스팅을 한다는걸 깜빡하고 자버렸답니당.. 흑흑 그래서 예쁜 브런치로 왔어요~~잇 

연남동에서 브런치 먹으려고 돌아다니다 보면 예쁜 가게가 진짜 많잖아요.

 

그런데 이제 분위기만 예쁜 걸로는 부족합니다 ㅋㅋㅋ 기왕 먹는 거 음식도 맛있어야죠.

이번에 다녀온 곳은 연남동 브런치 맛집 코티지블루입니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분위기가 확실한 곳인데, 막상 먹어보니 음식 쪽도 꽤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시즌 한정 콜드파스타가 기대 이상이었고, 대파감자수프도 빵이랑 같이 먹으니까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한눈에 보기
  • 연남동 골목에 있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 전문점
  • 시즌 한정 콜드파스타는 상큼하고 가볍게 먹기 좋았음
  • 대파감자수프는 짭조름한 간과 빵 조합이 좋았음
  • 외관과 실내 모두 사진 찍기 좋은 빈티지한 분위기

연남동 브런치 코티지블루 위치와 기본 정보

상호명 코티지블루 COTTAGE BLUE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27길 61 2층
영업시간 08:00 ~ 17:00
라스트오더 16:00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주차 전용 주차장 여부 확인 후 방문 권장

※ 영업시간, 휴무일, 메뉴 및 가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최신 정보를 다시 확인해주세요.

 

 

네이버지도

코티지블루

map.naver.com

 

 

골목에서부터 눈에 들어오는 코티지블루

코티지블루는 연남동 골목을 걷다가 외관부터 눈에 들어왔습니다. 회색빛 외벽에 크게 적힌 COTTAGE BLUE 글씨와 빈티지한 포스터, 스트라이프 차양이 꽤 잘 어울려요.

깔끔하게 새로 꾸민 느낌보다는 살짝 오래된 유럽 골목의 작은 가게 같은 분위기? 이날 하늘까지 파래서 외관 사진이 아주 제대로 나왔습니다 ㅋㅋㅋ코티지 뜻 을 아세요? 시골집이라는 뜻이에요. 파란 시골집이라는 의미일까나요.~~ 요즘에 제가 또 English 공부를 하다보니 쪼금 칩니다. ㅎ킼

빈티지하고 편안했던 내부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면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가 놓인 오픈형 바가 먼저 보입니다. 짙은 우드톤 카운터와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서 밖에서 봤던 코티지블루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졌어요.

 

테이블 쪽은 화이트 벽에 우드 가구를 섞고, 곳곳에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습니다. 의자나 소품도 일부러 딱 맞춰놓지 않은 느낌이라 오히려 자연스럽더라고요. 이렇게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은 대단한 것같아요. 저도 집에 이것 저것 채워 넣고 해도 느끼미가 안사는데 말이죵..ㅎ허허허 디자이너 어딨어!?

 

연남동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리고, 바 좌석이 있어 혼자 브런치를 먹으러 와도 크게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날 제일 좋았던 시즌 한정 콜드파스타

이날 코티지블루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메뉴는 시즌 한정 콜드파스타였습니다. 사실 큰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Amazing.. 

 

차갑게 먹는 파스타답게 전체적으로 상큼하고 산뜻했고, 토마토와 채소가 어우러져 여름 브런치로 먹기 딱 좋았습니다. 가벼운 느낌인데 간이 심심하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무거운 크림파스타보다 산뜻한 메뉴를 좋아한다면 연남동 브런치 메뉴로 꽤 괜찮은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날 가장 기대 이상이었던 메뉴였어요.

저처럼 열많은 사람은 필수.. 핫핫

빵이랑 잘 어울렸던 대파감자수프

대파감자수프는 부드러운 질감에 간이 살짝 짭조름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는 애매하게 슴슴한 수프보다 이렇게 간이 확실한 쪽을 좋아해서 괜찮았어요 ㅎㅎ 특히 같이 나온 빵을 수프에 찍어 먹으니까 딱이었습니다.

콜드파스타가 상큼하고 가벼운 메뉴라면, 대파감자수프는 따뜻하고 든든하게 받쳐주는 느낌이라 두 메뉴를 같이 먹는 조합도 꽤 잘 맞았습니다.

다른 브런치 메뉴도 함께

샌드위치 메뉴는 빵 사이에 잠봉과 채소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옆에 당근레페 가 함께 나오는 구성입니다.

이 메뉴는 맛을 자세히 기억해두지 않아서 괜히 맛 평가까지 만들어내지는 않겠습니다 ㅋㅋㅋ 사진으로 구성 정도만 참고해주세요. 그냥 아는 맛입니다요~~

 

또 다른 메뉴는 후무스 위에 구운 야채를 올리고 빵을 곁들인 구성입니다. 흔한 달걀이나 베이컨 중심의 브런치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여러 명이 방문해서 메뉴를 나눠 먹을 때 함께 주문하기 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기억에 남은 통통 꼽슬 푸들 ㅋㅋㅋ

대충 이런느낌..?ㅋㅌㅋㅌㅋ

음식 말고도 코티지블루에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친구가 있습니다. 완전 꼽슬꼽슬하고 통통한 푸들 한 마리.

처음에는 저희한테 별 관심도 없었어요. 그냥 자기 할 거 하면서 평화롭게 돌아다니길래 아 여기 강아지가 있구나 하고 말았거든요.

그런데 어떤 커플이 들어오니까 갑자기 경계모드 ON ㅋㅋㅋㅋ 막 짖고 가까이 가면서 거의 깨물 기세까지 보여서 밥 먹다가 그 모습 보고 한참 웃었어여 ㅋㅋㅋㅋㅋ 뭔가 향수냄새가 강했어서 그랬나.. 아님 여자 얼굴이 마음에 안들었을까여; 자기보다 예뻐서? 

 

코티지블루 장점과 아쉬운 점

좋았던 점
  • 연남동 브런치집답게 외관과 내부 분위기가 좋음
  • 시즌 한정 콜드파스타가 상큼하고 가벼워 만족도가 높았음
  • 대파감자수프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음식 간이 잘 맞았음
  • 파스타, 수프,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 구성이 다양함
아쉬울 수 있는 점
  • 브런치 메뉴 여러 개를 주문하면 가격 부담은 생길 수 있음
  • 콜드파스타는 시즌 한정이라 방문 시 판매 여부 확인 필요

연남동 코티지블루 총평

코티지블루는 분위기만 보고 찾아가도 괜찮지만, 막상 먹어보니 음식이 더 기억에 남았던 연남동 브런치 맛집이었습니다.

특히 시즌 한정 콜드파스타는 기대 이상이었고, 대파감자수프까지 먹어보니 전체적으로 음식 간을 꽤 잘 맞추는 곳이라는 인상이었어요.

거기에 빈티지한 공간 분위기와 이날 만난 성질 있는 통통 꼽슬 푸들까지 ㅋㅋㅋ 여러모로 기억에 남았던 코티지블루였습니다.

연남동에서 너무 무겁지 않게 브런치를 먹고 싶을 때 다시 생각날 것 같아요.ㅎㅎㅎㅎ 

맛있고 감성있는 브런치 가시고 싶으면 꼭 가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 _ _ )

 

요즘 우울 하고 힘든일도 많은데 맛있는거 먹으니까 좀 많이 풀렸어여.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귀칼 무잔사마 님처럼~~ 우 아 하게~ 드셔주세용 ㄹㅇ

저도 요즘 골져스 해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마음도 가라앉히고 ㅎ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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