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조금은 걱정했었는데 무난히 합격한 거 같네요. 운이 따라줬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작년도와 비해서 되게 쉬웠던 것 같습니다. 헝가리안 표기법이라던지 작년도 실기 문제를 풀다 보니 서술형이 꼭 껴있길래 문제가 굉장히 어려워졌구나 했지만 서술형은 없고 단답형만 있어서 굉장히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공부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필기 합격하고 나서 전주로 실기시험이 정해져 조금 집중력이 흐트러진 것 같았어요. 전주까지 가서 내가 이걸 봐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냥 시험만 봐보자 하는 생각이 앞섰던 것이 좀 어리석었다고 지금은 생각 드네요. ㅋㅋㅋ 하지만 전주에 미리 전날에 내려가서 기출문제 푼 것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10회 이상은 풀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