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적적하게 오길래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했던 것 같네요. ㅠ 약속을 잡았더니 비온다고 파토나고,,, 그래서인지 맛있는 음식이 생각났고 저번에 회사에서 과장님이 해드시고 맛있다고 하셨던 로제 찜닭이 떠올랐습니다. 평소에 닭요리를 즐겨하는지라 닭한마리,백숙, 닭볶음탕을 해봐서 자신감도 솟아났습니다.🤣 처음에는 우유랑 사서 할까도 생각했지만 직장인이 어떻게 그렇게까지 합니까..! 퇴근하고 나면 턱없이 부족한시간. 최대한 간단하고 맛있게 하려고 시중에 파는 로제 파스타 소스를 이용해 만들어봤습니다. 퇴근하면서 이것 저것 더 넣어서 먹고 싶은것들을 사왔네요 ㅋㅋㅋㅋ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