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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릴러영화 추천

Johnal 2022. 1. 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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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요즘 코로나가 심해서 집에서 주구장창 영화를 보다 보니

좋은 영화들을 추천 해드리면 어떨까 해서 포스팅하게 됬습니다. 

그럼 시작 해볼까요?

 

 

 

1.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줄거리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는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 가방을 찾는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살인마 안톤 시거.

그리고 이들의 뒤를 쫓는 보안관 벨까지 합세하면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목숨을 건 추격전이 시작된다.

 

 

 

 

한국에서는 동전살인마.. 청소기 살인마로 알려져있죠..

주연배우는 하비에르 바르뎀으로 이 영화에서 정말 섬뜩하고 무지막지한 살인마를 연기합니다.

많은 수상내역을 거머진 이 영화는 2시간 2분의 긴 러닝타임 동안 꾸준한 긴장감을 보여주는 영화랄까요?

작품성 좋고 약간 철학적이기도 하고 어려운영화인것같기도 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두번은 더 찾아본 영화이네요. 

저 살인마의 최후는 어떻게 될까요? 꼭 보시기 바랍니다. 

 

 

 

 

2.프로메테우스

 

줄거리

 

지구상의 모든 역사를 뒤엎을 가공할 진실을 목격한다! 2085년.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생명체라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탐사대가 꾸려진다.

우주선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외계 행성에 도착한 이들은

곧 미지의 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는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엄청난 공포가 되는데...

 

 

 

인류의 기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인류의 영웅이였던 불을 가져다 살게 해준 사람(프로메테우스)의 이름을 가진 영화입니다. 이러한 궁금증 때문에 외계행성으로 탐사를 가게 됩니다. SF의 거장으로 알려지는 리들리스콧의 영화입니다. 스릴을 좋아하시면 이러한 SF스릴러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 추천집에 넣었습니다. 이 영화도 깊게 들어가고 의미를 생각한다면 엄청 어려운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이해안되는 부분들도 몇몇 부분이 있었고 감독이 말하는 바가 어떤것인지 이해를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이 영화는 보고 또 본다면 또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그러한 점을 감수하더라도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새로운 행성에서 찾은 그것은 정말 섬뜩하고 소름돋습니다. 인류의 기원을 찾았을까요? 

 

 

 

 

3.리플리

 

줄거리

 

밤에는 피아노 조율사, 낮에는 호텔 보이. 별볼일 없는 리플리의 삶. 인

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만 기회도 없고, 행운도 기다리지 않는다.

이제, 서글픔만 안겨주던 뉴욕을 뜰 기회가 찾아오는데,

어느 화려한 파티석상에서 피아니스트 흉내를 내다 선박 부호 그린리프의 눈에 띈 것.

그는 믿음직해 보이는 리플리에게 망나니 아들 딕키를 이태리에서 찾아오라고 부탁한다.

이태리로 가기전, 리플리는 딕키의 정보를 수집한다.

딕키가 좋아하는 재즈 음반을 들으며 그를 느낀다. 드디어 이태리행, 프린스턴 대학 동창이라며 딕키에게 서서히 접근한다. 어느새 딕키, 그의 연인 마지와도 친해진 리플리. 마치 자신도 상류사회의 일원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 평생 써도 바닥나지 않을 재산, 아름다운 여인, 달콤한 인생, 자유와 쾌락. 사랑이 깊어질 수록 불안해지는 마지.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초조해지는 리플리.

 

 

 

 

 

리플리 최근에 제가 재밌게본 영화입니다.

요즘 스피커를 사고 제일 많이 듣는 음악이 재즈인데 ,이 영화에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리고 예전 영화이다보니까 우리가 알만한 아주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주드로부터 시작해서 멧데이먼 , 기네스 펠트로 

젊었을때의 멋진 모습을 보다 보니까 정말 태양처럼 눈부셨습니다.

그들을 사랑하고 동경하는 리플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요.? 저는 결말이 정말 좋았습니다. 안타깝기도 했구요. 

예전의 호화로운 유럽의 느낌과 감성이랑 긴장감있는 스릴을 느끼고싶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4.마더

 

줄거리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원빈이 욕을 먹는 이유는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CF만 찍어서가 아니라

이런 영화들을 찍어놓고 작품활동을 안하기 때문에 욕을 먹는것입니다.

저는 원빈이라는 배우의 진면목을 본것은 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저씨, 태극기 휘날리며도 있지만

여기서의 원빈의 연기와 스펙트럼은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김혜자라는 명배우랑 함께여서도 있지만요.

이 영화는 어머니의 사랑보다는 잘못된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와 같은 반전도 함께 있구요.

모두가 손가락질하고 욕하더라도 나는 모르겠다. 라는 표현이 맞다고도 생각합니다. 

감독은 모두가 잘 아는 봉준호감독입니다. 기생충때도 확실히 느꼈지만 정말 명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5.콜

 

줄거리

 

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내가 말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 살인마가 눈을 뜬다

 

 

 

 

콜은 굉장히 흥미롭게 본 영화입니다.  

모두 한번쯤은 "과거를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스토리는 영화에 더욱 흥미를 이끌고 집중을 하게 해줍니다.

여기서 제일 좋았던 점은 전종서라는 배우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버닝에서도 인상 깊게 봤지만 콜에서의 연기는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하지만 긴 러닝타임은 막바지에 이르러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진행될지를 한치앞을 모르는 이 영화는 악랄하고 독기가 있습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PS.

공포영화는 조금 부족하지만 스릴러영화는 정말 좋은영화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올릴게 많은데 ㅠㅋㅋㅋ

시간이 될때 더욱 더 좋은 영화들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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