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와 Hosting

 

오늘은 DNS와 Hosting이 무엇인지 알아 보려고 합니다. 도메인 네임같은 경우에는 제가 이전에 작성 한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메인 네임(Domain name)

 

DNS는 무엇일까요?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약자 또는 Domain Name Service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도메인 네임은 웹사이트의 주소이며 이러한 주소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IP 주소로 변경시켜서 컴퓨터가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DNS는 할당된 도메인 영역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서버로, 주로 도메인을 IP주소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에 내가 어떤 페이지를 이동한다하면 

 

1. 브라우저를 열고 주소 표시 줄에 페이지를 입력하고 이동합니다. 만약에 여기서 내가 방문했던 기록이 남아있는 즉 

컴퓨터의 DNS 캐시 에서 DNS 레코드가 발견되면 나머지 DNS 조회를 건너뛰고 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2. 방문했던적이 없고 처음 들어간 사이트이고 DNS 레코드가 발견되지 않으면 쿼리가 로컬 DNS 서버로 전송됩니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인터넷 공급자의 서버이며 종종 "네임 확인 서버"라고 합니다.

 

3. 레코드가 확인 이름 서버에 캐시 되지 않은 경우 요청은 DNS 레코드를 찾기 위해 "루트 네임 서버"로 전달됩니다. 루트 네임 서버는 DNS 데이터를 저장하고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전 세계 지정 서버입니다. DNS 레코드가 루트 네임 서버에서 발견되면 컴퓨터에 의해 캐시 됩니다.

 

4. 이제 DNS 레코드를 찾았으므로 웹 사이트가 저장된 서버에 대한 연결이 열리고 화면에 웹페이지가 표시됩니다.

 

이러한 도메인 관련은 ICANN이라는 도메인 관련 국제 최고기구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그걸 시행사와 공식 등록업체들이 맡아서 도메인 발급을 도와주는 것이고요. 

 

 

What is Hosting? 

 

Hosting(호스팅)이란 무엇일까요? 호스팅은 서버의 일정 자원을 공유받거나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제가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면 이러한 홈페이지를 개인 컴퓨터로 24시간 가동하고 방문을 관리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전문 호스팅 업체의 서버를 빌려서 그쪽에 제 웹페이지를 구축하는 것을 호스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스팅의 종류로는 서버호스팅, 웹호스팅, 메일호스팅, 쇼핑몰 호스팅, 클라우드 호스팅 등 다양한 것들이 있으며 가격과 기능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려는 페이지와 서버에 맞게끔 알아보고 설정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