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6(ES2015)와 JavaScript(자바스크립트)

매번 자바 스크립트 언어를 찾거나 새로운 것들을 보면서 사용할때,

보이는 ES6에 맞춰서 , ES6 규정 이라는 말들이 보였는데

이에 대해 알아볼까 하다가 마침 기회가 생겨서 알아보게 되었다. 

 

그냥 알기로는 최신 문법 규정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직접 알아보니 꼭 그것만은 아니였던것 같네요.

 

처음에 앞서 JavaScript(자바스크립트)란 

 

웹 브라우저에서 HTML 문서에 내장한 JavaScript 를 읽으면 즉시 해석되어, 소스코드가 실행된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프론트 엔드 ) 언어입니다. 이 언어는 웹브라우저 내에서 주로 사용하며, 다른 응용 프로그램의 내장 객체에도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하는 애플리케이션의 크기가 커지면 언젠간 파일을 여러 개로 분리해야 하는 시점이 옵니다. 이때 분리된 파일 각각을 '모듈(module)'이라고 부르는데, 모듈은 대개 클래스 하나 혹은 특정한 목적을 가진 복수의 함수로 구성된 라이브러리 하나로 구성됩니다. 

 

스크립트를 파일을 생성해 저장시키고 그것을 웹페이지에 불러와서 스크립트를 적용시킨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이 모듈에는 ES6과도 연결됩니다. ES6에서 처음으로 모듈에 대한 표준이 도입됬습니다.

 

 

ES를 알아보자면 일단 ES란 ECMAScript 의 줄임말입니다 .

 

여기서 말하는 ECMAScript는 Ecma International(정보와 통신 시스템을 위한 국제적 표준화기구)에서 ECMA-262 기술 규격에 따라 정의하고 있는 표준화된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ECMA-262 기술에 알고자 하는  ES6이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1년이 지날때마다 ECMAScript 뒤에 년도를 붙히면서 ES6 ~ES9 이런식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까 현재에는 11판 까지 나와있네요.

 

 

이제 ECMAScript가 나오게 된 계기를 쉽게 설명하자면 자바스크립트가 생겨나고 성공한 후

마이크로소프트가 J스크립트 라는 언어를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하게 생겨나는 스크립트언어들 덕분에

사용자들은 헷갈리고 복잡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넷스케이프(자바스크립트를 개발한 회사)는 표준화를 위해 자바스크립트 기술 규격을 ECMA 에 제출하였으며

이에 대한 작업이 바로 ECAM-262라는 기술규격입니다. 

 

이걸 쉽게 표현하자면 
ECMAScript는 스크립팅 언어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일종의 설명서라고 생각하면 되고,
JavaScript는 ECMAScript를 사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언어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