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정들었던 카카오 미니를 떠나보냈습니다.,. 안녕~ 카카오 여태 고생했다.. 요즘 평소보다 음악을 듣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혼자 생각할 것도 많고 쉬고 싶어서인지 집에서 누워서 멍하니 음악 듣는 게 좋더라고요. ㅎㅎ 그러던 중 LP를 수집하는 친구의 집에서 스피커 하나를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BOSE 사운드링크 미니 2 SE 블루투스 스피커 SoundLink Mini 2 SE COUPANG www.coupang.com 보스의 사운드링크 미니라는 제품이었는데 이렇게 조그마한 게 제 카카오 미니랑은 차원이 다르게 소리가 좋더라고요. 그때였을까요.. 음악을 좋아했지만 스피커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저를 바꿔놨습니다. 좋음 음악은 좋은 스피커가 있어야 더 빛이 난다는 걸요. 일단 처음에는 가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