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씁니다.요즘 갑자기 날이 쌀쌀한 줄 알았는데 다시 뜨거워졌죠?그래서 시원하게 한잔 하실 곳을 알려드리려고 제가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저희 동네 근처인 건대입구역에 다녀왔는데요. 건대입구역에서는 유동인구가 너무 많다 보니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일정이 생겨서 다녀오게 됐습니다. ㅋㅋ 후배의 추천을 받아서 간 곳은 민지 슈퍼 가맥이라는 곳입니다.가맥이라는 의미를 아시나요??제가 전주사람이라서 저는 가맥을 즐겨했는데요.술집이 아닌 가게에서 파는 맥주를 가맥이라고 했습니다. ㅋㅋ그래서 가게에서 간단한 과자나 라면 등의 안주로 술을 가볍게 먹는 의미로 가맥이라고 많이 불렀는데요. 요즘에는 전국적으로 많이 퍼진? 것 같더라고요. ㅋㅋ 전주에서는 이모님이 해주신 파전도 막 나왔어요.ㅋㅋ서론이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