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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역 카페 칩멍크, 모르고 들어갔는데 반려견 동반 가능한 분위기 좋은 북카페

Johnal 2026. 10. 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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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씁니다 ^0^ 야호

 

오늘은 화계역 근처에서 들렀던 칩멍크라는 카페를 소개해볼게요.ㅋㅋ

사실 처음부터 반려동물 동반 카페인 줄 알고 찾아간 건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그냥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서 들어갔는데 앉아 있다 보니까 강아지가 너무 자연스럽게 매장 안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어? 강아지가 그냥 들어오네?' 싶어서 그때 알았습니다. 여기가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카페더라고요. ㅋㅋㅋ

칩멍크 한눈에 보기

· 위치 : 서울 강북구 삼양로98길 7 1층

· 특징 : 커피 · 수프 · 샌드위치와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직접 마셔본 커피는 만족스러웠음

· 원목과 벽돌을 활용한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네이버지도

칩멍크

map.naver.com

 

화계역 근처에서 발견한 카페 칩멍크

저희가 앉은 곳은 창가 쪽 자리였는데 햇빛이 들어오니까 분위기가 꽤 좋았습니다. 커피 두 잔 올려놓고 있으니 괜히 사진도 한 장 찍게 되는 자리였어요.

그리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커피만 마셔봤기 때문에 수프나 샌드위치까지 평가할 수는 없지만, 카페에 들어와서 공간 구경하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쉬기에는 꽤 만족스러웠어요.

원목과 벽돌, 책으로 채운 독특한 분위기

칩멍크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역시 인테리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짙은 원목을 많이 사용했고 바닥은 벽돌 느낌이라 요즘 흔히 보이는 밝고 깔끔한 카페와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어요.

따뜻하고 살짝 빈티지한 느낌도 나는데, 곳곳에 다람쥐 그림과 소품이 있어서 매장 이름인 CHIPMUNK를 꽤 제대로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공간이 엄청 넓은 카페는 아니었지만 좌석 구성이 단조롭지는 않았습니다. 창가 자리도 있고 가운데 큰 테이블도 있고, 책장과 소품들이 공간 사이사이에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손님이 제법 있었는데, 사진으로 다시 봐도 확실히 공간 분위기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앉아 있는데 강아지가 등장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예상하지 못한 주인공 등장.!!! 깜짝놀랐음요

아무것도 모르고 커피 마시고 있는데 강아지가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매장 안으로 들어와서 순간 좀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알고 보니 칩멍크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수유동 카페였습니다. 처음부터 알고 찾아온 게 아니라 현장에서 알게 돼서 더 웃겼어요.

사진처럼 실제로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이 있었고, 강아지와 같이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는 이런 점도 참고할 만해 보입니다. 다만 반려동물 동반 관련 세부 이용 규정은 방문 시 매장 안내를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

여기는 카페이면서 책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칩멍크는 커피만 마시고 나오는 공간이라기보다 책과 소품을 같이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한쪽에는 책이 꽤 다양하게 놓여 있고, 그 사이사이에 작은 오브제나 다람쥐 캐릭터가 섞여 있어서 그냥 책장 하나 갖다 놓은 느낌보다는 매장 컨셉의 일부처럼 보였어요.

특히 다람쥐 그림이 여기저기 정말 많습니다. 아니 가게 이름이 칩멍크라고 다람쥐에 이렇게 진심일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원목 벽에 각기 다른 액자를 배치해놓은 것도 잘 어울렸고, 이런 작은 요소들 때문에 공간이 훨씬 기억에 남았습니다.

호텔 칩멍크 컨셉도 은근히 재밌습니다

카운터 쪽에는 호텔에서 객실 열쇠를 걸어놓는 것 같은 장식도 있습니다. 뒤쪽에 보이는 'HOTEL CHIPMUNK' 문구까지 보고 나니 왜 매장 곳곳을 이렇게 꾸몄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카페 이름만 붙여놓고 끝나는 게 아니라 책, 액자, 포스터, 작은 소품까지 하나의 분위기로 연결해둔 점은 좋았습니다.

칩멍크 메뉴와 가격

메뉴를 보면 일반 카페처럼 커피와 음료만 판매하는 건 아니고 수프와 샌드위치,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메뉴판 기준으로 아메리카노는 5,000원이었고, 카페라떼, 바닐라라떼를 비롯해 밀크티와 메론소다 같은 음료도 있었어요.

음식 쪽에는 헝가리안 비프 굴라쉬, 양송이 크림 수프, 브로콜리 감자 수프와 샌드위치류가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맛에 대한 이야기는 패스! 다음에 다시 간다면 수프 쪽은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메뉴와 가격은 방문 당시 촬영한 메뉴판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화계역 카페 칩멍크 총평

처음에는 그냥 커피 한 잔 마시러 들어갔다가 생각보다 공간 구경을 더 재미있게 하고 나온 카페였습니다.

커피 맛도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원목 인테리어와 책, 다람쥐 소품을 이용해서 만든 칩멍크만의 분위기가 확실했어요. 그러다 강아지까지 자연스럽게 등장하면서 '아 여기 반려동물 동반 카페였구나' 알게 된 것도 웃겼고요. ㅋㅋㅋ

화계역이나 가오리역, 수유동 근처에서 조금 색다른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 날이라면 다시 들러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커피만 마시지 말고 수프나 샌드위치도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혹시 에반게리온 보시나요?

저는 최근에 다시 보았는데,,,역시 재밌어요. 오늘 다람쥐랑은 상관?없지만ㅋㅋㅋ꼭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미사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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