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하나로 달라진 내 책상✨ - 이케아 테르티알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인생씁니다. 요즘 자주 뵙죠?ㅋㅋㅎ

반갑습니다. 왜 왔겠습니까?? 제 데스크테리어 가 아직 안 끝났기 때문이죠.

계속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제가 요즘 영어공부에 빠졌는데 공부를 할 때 너무 어두운 거예요.

그래서 책상에 조명 하나를 샀습니다. 이 조명을 달고 나니까.. 이건 소개를 안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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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봤던 조명은 모니터 조명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때는 영어공부를 진행하지 않았고 데스크 테리어를 검색할 때마다 매번 등장하는 게 이놈이었거든요.

그래서 알아보았는데 가격도 비쌀뿐더러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두 개를 사야 되거나 큰 놈 하나를 사야 되더라고요.

제 취지에 안 맞는 것 같아서 데스크 조명으로 검색했습니다.

일반 조명도 있고 독서등도 있고 많은 조명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상옆에 스탠드 조명을 두기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찾는 도중 설치도 편리하고 예쁜 조명 하나를 찾았습니다... 크.. 안목 🤣 죄송합니다.,,,

 

 

 

 

바로바로 이케아 테르티알( TERTIAL ) 입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화이트 , 라이트 블루 , 다크 그레이 3가지 색상이 있네요.

제가 구매한 색상은 화이트입니다. 그럼 조립 가보실까요 ~슝슝

 

 

 

역시 포장은 뽁뽁이죠.ㅋㅋㅋㅋㅋ

뽁뽁이 안에 소중히 잘 있던 저의 조명님이네요.

 

 

 

 

조명이다 보니깐 정말 간단합니다.

지지대랑 고정하는 부분 그리고 조명 정도만 있네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동영상으로도 한번 남겨봐야겠어요. 제가 얼마나 낑낑대나 보고 싶네요. ㅎ

 

 

 

 

 

먼저 원하는 책상 위치에 장착합니다.

따로 못을 박지 않고 나사를 돌려서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이 편안함 때문에 산거 같아요. 세워놓거나 그럴 때는 뭔가 걸리적거리는 느낌인데 책상에 꽂아놓다 보니 편한 것 같아요.

 

 

 

조명 거치대를 상단의 구멍에 꽂아 넣기만 하면 됩니다. ㅋㅋ

그다음에 스프링을 고정시키면 끝입니다.

최근에 했던 조립 중에 제일 편하네요. 아~ 쉬워요 좀 어려운 거 없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는 요렇게 생긴 부분으로 넣어서 돌리기만 하면 끝입니다. 

그 후에 전구를 돌려서 넣고 콘센트만 꽂으면 끝!!

 

 

 

ㅎㅎ 이렇게 완성했으니까 이제는 조명 킨 저의 데스크를 보여드려야겠죠..

캬캬캬컄캬 어떻습니까,,, 화이트 앤 그린~의 느낌쓰가,,,,크... 😆😆😆😆😆

좀 인스타 궴성 느낌 좀 납니까..?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꾸며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조명소개가 끝났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진짜 심각한 문제가 뭔지 아세요?

이렇게 잔뜩 꾸미고 나니깐,,, 다른 공간, 다른 물품들이 꼴이 보기 싫어지는 거예요.

앞으로 더 돈 X랄만 남았습니다. 하하하.....ㅎ...ㅎ 농담입니다..

다음에 또 감성 있는 아이템 예쁜 아이템으로 찾아올게요.

추천도 받아요.!! 그럼 2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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